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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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자매 '과거 사진' 논쟁 휩싸여…"母도 못 알아봐"

기사입력 2023.06.07 17:05 / 기사수정 2023.06.07 17: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동생 이채령과 꼭 닮은 비주얼을 인증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채연은 최근 친동생인 그룹 있지(ITZY) 이채령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사랑하는 채령이 생축 행복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채연과 이채령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쌍둥이 같이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자매의 예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도 웃게 만든다. 특히 이채령의 볼을 잡고 입을 맞추는 이채연의 각별한 동생 사랑도 엿보인다.



이때 이채연은 마지막으로 잔디 밭에 혼자 앉아 있는 꼬마의 사진을 올리며 "채령이 너 아냐?"라고 질문을 남겼다. 그러면서 이채령과 사진에 대해 서로 자신이 아니라는 대화를 나누며 "논쟁 중"이라 알리기도.

또 해당 사진을 가족 단톡방에 올린 뒤 어머니에게 확인 받는 과정을 공유했지만 어머니마저 이채연인지, 이채령인지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 속 꼬마의 이목구비를 비교하거나 분위기를 살피며 이채연인지, 이채령인지 생각을 나누고 있다. 누리꾼들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냥 귀엽다" "어머니도 모르시는 걸 우리가 어떻게 맞추냐" "둘이 쌍둥이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으로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채연은 2000년 1월 11일 생이고, 이채령은 2001년 6월 5일 생이다. 

사진=이채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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