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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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유빈, 9세 연하 남친 생기더니…앳된 얼굴 눈길 "WK리그 응원"

기사입력 2023.05.27 10:22 / 기사수정 2023.05.27 10:2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유빈이 열애 공개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유빈은 "WK리그를 응원한다"라며 여자축구를 응원하는 손가락 W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이 손으로 더블유(W) 모양을 표현하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유빈은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혜리 선수님의 지목을 받았다"라며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와 함께 WK리그와 한국여자축구를 응원한다. WK리그와 여자축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가수 공민지, 전효성, 배우 심소영을 지목했다.

한편 최근 유빈은 9살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연애 사실을 밝혔다. 유빈은 지난 2월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2023 DavidCup Qualitiers)'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권순우가 소속된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과 벨기에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했다.

사진=유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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