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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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열애설, 아직ing…佛 언론인 "확실하게 봤다" 영상 공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5.20 19:5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침묵할 때 프랑스 언론인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지난 18일 프랑스 프리랜서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Amar Taoualit)는 자신의 SNS에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프랑스 파리 센느 강을 함께 걷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메시지가 많이 와 영상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며 "나는 저널리스트로서 잘 알려진 인물을 발견하고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동영상은 15일(현지시각)에 촬영한 것이며 그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오늘(18일) 게시했다"며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화질이 좋지 않다. 제니와 뷔를 확실하게 봤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제주도 여행 목격담부터 '럽스타그램' 의혹, 뉴욕 데이트설, 해리 스타일스 콘서트 동시 관람 등 여러 증거들이 모이며 주기적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이번 센느 강 목격담은 두 사람의 프랑스 일정이 같았기에 더욱 신빙성을 높였다.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며 제니는 첫 연기에 도전한 미국 HBO 오리지널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로 오는 22일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리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회에 참석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각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YG 측은 "속 아티스트 인격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게시물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아티스트 보호와 관련한 대응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아마르 타우알리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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