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18:18 / 기사수정 2011.06.09 14:4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지난 5월 30일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시사회에서 일명 '목욕 가운'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황우슬혜가 입었던 '목욕 가운' 패션이란 분홍색 미디 드레스로 원단소재와 리본의 여밈 등이 목욕 가운을 연상케 해 나온 말이다.
여기에 복고풍의 머리스타일과 진한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난해한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황우슬혜는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이었다.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다시 그 옷을 선택할 것이다"고 당당하게 말해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인이라면 소화하기 힘든 이런 스타일에도 그녀의 미모가 여전히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동안 피부'때문이다.
30대 중반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피부를 가진 그녀를 보면 이목구비가 뚜렷한 것보다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에서 꾸준히 '동안 열풍'이 불고 있고 최근 '동안미녀'라는 드라마까지 인기리에 방영되는 것을 보면 일반인도 '동안 피부'에 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동안 피부'를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탄력저하, 넓은 모공, 주름, 칙칙한 피부톤 등을 들 수 있다.
그런 다양한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최근 청담동, 압구정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칼렛'이다.
프락셀 레이저와 써마지의 장점을 한 데 모아 주름 개선, 피부 탄력, 모공, 여드름 흉터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소해주는 신개념의 획기적인 레이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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