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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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명품 커플링부터 결혼 점괘까지 '열애 티 냈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5.04 18: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조성우)가 일반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열애설 관련 답변을 회피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예고된 열애설이었다. 

코드 쿤스트 소속사 AOMG는 4일 일반인과의 열애설에 대해 "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와 1일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그의 손에는 고가의 명품 반지가 끼워져 있었고,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모습으로 인해 열애설 이후 커플링이 아니냐고 재조명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뿐만 아니라 코드 쿤스트는 해당 반지를 평소 방송 때 자주 착용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드 쿤스트가 착용 중인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천만 원대부터 천 오백만 원까지 고가의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연인들의 커플링이나 결혼반지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 밖에도 코드 쿤스트의 여자친구로 거론되는 일반인의 SNS에 그와의 럽스타그램 흔적 등이 있었음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무게가 더해졌다. 

이어 일반인 여자친구가 패션 매거진 에디터로 근무 중이며, 1세 연상인 88년생으로 알려져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코드 쿤스트의 열애설 이후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타로 점을 보러 간 에피소드 역시 재차 주목받고 있다. 타로 마스터는 "작년부터 운이 변했다. 올해 연애사도 일어날 수 있다"며 "사주에 결혼 운이 늦게 있다. 44세 넘어서다"라고 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저는 그때까지 혼자 살 계획이 아니었다"며 "진짜 사주 거스를 거다"라고 44살 전에 꼭 결혼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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