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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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나라, 브루노 살해한 킬러였다

기사입력 2023.05.01 21:43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패밀리' 장나라의 정체가 킬러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5회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가 울프(브루노)를 살해한 모습이 그려졋다.

이날 강유라는 울프가 선물한 조명을 바라봤다. 앞서 울프는 "사실은 이 조명 만든 디자이너는 평생 마약 중독자로 살았어요. 그러니까 이른 나이에 시한부 선고받게 되고 후회했죠. 이 조명 가진 사람들만은 자신처럼 살지 않길 원해서 여기 메시지를 새겨놨어요. 메멘토모리.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라며 설명한 바 있다.



강유라는 누군가에게 들었던 '어쩔 수 없어.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야 비로소 죽음을 깨닫게 되는 거야. 나중에 네가 만약 환한 빛 속에서 살게 된다면 절대 잊지 마. 그 끝이 무엇인지'라는 말을 되새겼다.

특히 강유라는 울프가 옷을 갈아입을 때 그의 몸에 문신이 새겨져 있는 것을 봤다. 이후 강유라는 울프에게 총을 쐈고, 킬러라는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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