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11:49 / 기사수정 2011.06.01 09: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다해가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장미리 역을 맡은 이다해는 첫 회가 나가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다해는 '왕꽃선녀님'(2004)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에덴의 동쪽'(2008), '추노'(2010)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드라마 자체의 높은 인기에 비해 캐릭터 자체의 힘이 부족했던 탓에 매번 아쉬움이 남았었다. 하지만, 이번 <미스 리플리>에서는 달랐다.
1회분에서 3단 변신 가발과 파격적인 의상, 맨발로 도로를 달리는 연기 투혼으로 세상과 맞서는 억척스러운 미리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다해는 극중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불우한 사연들로 인해 세상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치고 거짓 인생을 살 수밖에 없었던 장미리를 타당성 있게 그려냈다. 특히 면접을 보다 성추행을 당한 뒤 치를 떨며 오열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사진=이다해 ⓒ MBC <미스 리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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