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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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김다현, 창작뮤지컬 '루쓰' 성료

기사입력 2023.04.04 06:3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창작뮤지컬 '루쓰'가 성료했다.

지난 2일 창작뮤지컬 '루쓰'가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이 뮤지컬은 원작인 성경의 룻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탄탄한 스토리, 중독성 있는 음악,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선예, 정지아, 김다현, 이지훈 등 주연들과 조연들의 활약이 매 회차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냈으며, 앙상블의 화려한 군무까지 더해져 지루할 틈 없는 140분의 공연을 완성했다.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영국,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객들이 '루쓰'를 찾았다. 또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뮤지컬로서 성공 가능성도 확인했다.

특히, 선예와 정지아는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 연기를 선보였다. 김다현과 이지훈 역시 믿고 보는 배우답게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한편, 창작뮤지컬 '루쓰'는 지방 투어를 시작으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루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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