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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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손예진, 이혼설 루머따윈…미공개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3.03.31 14:49 / 기사수정 2023.04.02 15: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예진 현빈이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31일 "1st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정장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현빈과 손예진이 손을 맞잡은 채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사랑이 가득 묻어 나오는 사진이다. 

지난해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현빈과 손예진은 이날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육아로 활동이 뜸했던 손예진은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글로 오랜만에 SNS 업데이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웨딩화보에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영화 포스터 같다",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린다", "한 장만 더 주세요", "벌써 일 년이라니", "촬영용 웨딩사진과 느낌이 다르다",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1982년 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몇 차례의 열애설 끝에 웨딩 마치를 울렸다. 지난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11말 말 득남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최근 유튜브 발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았다. 한 유튜브 채널은 두 사람이 지난 15일 합의 이혼했으며 그 배경에는 현빈의 해외 원정 도박 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또 손예진이 현빈의 도박 문제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크게 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예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사안은 심각한 만큼 내부적으로도 진지하게 논의해서 대응할 계획"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손예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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