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09
사회

앤디 워홀→뱅크시, 무료 전시회 '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 개최

기사입력 2023.03.28 06: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무료 전시회 '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가 관객과 만난다.

블루칩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TESSA) 자회사인 테사 에셋이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에서 무료로 개최되는 '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테사 에셋과 충주중원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일상 속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마르크 샤갈, 앤디 워홀, 카우스, 키스 해링, 데이비드 호크니, 뱅크시, 조지 콘도 등 20세기 유명 블루칩 작가들의 명작과 한정판 판화가 소개된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끄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테사 에셋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 외 지역에서도 미술을 즐기고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의 가치적 경험 전달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사 에셋은 미술, 금융,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트 컨설팅 기업으로 미술품 거래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 테사 에셋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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