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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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오윤아 "허리 사이즈 25도 남아…힙 큰 체형" 자신감 (Oh!윤아)[종합]

기사입력 2023.03.18 17:56 / 기사수정 2023.03.18 17:56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의 인생 데님 6종 추천 청바지 실패 없이 고르는 법 다리 길어 보이는 핏 관리 꿀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오윤아는 자신의 인생 데님 6가지를 추천했다.

첫 번째로 스트레이트 데님을 추천한 오윤아는 "하이웨스트를 입으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제가 일부러 길게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다리가) 그냥 길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저는 힙이 크기 때문에 허리를 좀 강조하는 라인을 입으면 훨씬 더 몸매가 부각이 될 수 있다"며 자신만의 취향을 소개했다.



두 번째는 빈티지 청바지였다.

오윤아는 "이런 스타일의 빈티지 스타일의 청바지를 15년 전부터 입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런 청바지의 단점이 뭐나면, 닳는다. 지난 번에 앉았는데 닳아서 찢어졌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윤아는 출산을 했음에도 여전히 허리 사이즈가 25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심지어 25인데도 살짝 남는다고.

하지만 그에게도 과거에는 맞았는데 지금은 안 맞는 청바지가 있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진짜 충격적이었던 게 그 바지를 5년 만에 입어봤는데 다른 건 다 맞는데 그거 하나만 안 맞는 거다"라며 "이전에는 운동을 안 해서 굉장히 스키니했는데 요즘은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체형이 변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지난 2015년 이혼 후 현재 홀로 아들 송민 군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Oh!윤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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