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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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0만 원"…'최민환♥' 율희, 교육비 줄였나 "국공립 어린이집 컴백"

기사입력 2023.03.09 15:2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자녀 교육비로 월 평균 800만 원을 쓴다고 밝혔던 율희가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돌아간 쌍둥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율희는 "작년에 다니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다시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몸만한 가방을 등에 메고 등원을 하는 율희의 쌍둥이 딸들이 담겼다. 똑같은 옷과 가방을 착용하고 등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율희는 쌍둥이 딸들이 지난해 다니던 국공립 어린이집을 다시 다니게 됐다며 "익숙한 곳이라 본인들끼리 등원길 앞서가는 중. 적응 프로그램 필요 없이 너무나 잘해주고 있는 둥쓰 최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율희는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이 교육비를 둘러싼 남편 최민환과 갈등을 밝혔다. 율희는 한 달 평균 아이 교육비로 800만 원을 소비하고 있지만, 최민환은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 차이를 보였다.

사진=율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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