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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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7살 꼬마 손님 만난다…"안타까운 범죄 연루" (모범택시2)

기사입력 2023.03.02 15:2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모범택시2’ 이제훈이 최연소 손님을 맞이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오는 3일 5화 방송을 앞두고 의문의 꼬마 손님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복수대행 서비스를 개시할 때만 운행하는 5283 모범택시에 의외의 손님을 태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홀로 뒷자석에 앉아있는 어린 소녀를 바라보는 김도기의 표정이 복잡미묘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진 스틸 속 소녀는 무지개 운수 사무실에서 고은(표예진), 최경구(장혁진), 박진언(배유람)의 살뜰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어른의 손길을 받지 못한 듯 정돈되지 않은 소녀의 행색이 보는 이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든다.



또한 고은은 어린이에게 빵과 우유 등 먹을 거리를 챙겨주지만, 눈앞에 맛있는 빵을 두고도 빤히 바라만 보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소녀의 정체는 무엇인지, 소녀가 무지개 운수에 오게 된 배경에는 어떤 사건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모범택시2’ 측은 “오는 5화에서는 안타까운 범죄에 연루된 소녀를 돕기 위한 무지개 운수의 복수대행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유사가족의 형태를 띄는 무지개 운수 멤버들의 따뜻한 케미스트리가 극대화되는 회차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모범택시2’는 오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모범택시2'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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