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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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김기방, 子 폭풍성장 언급 "요만했던 쪼꼬미가 어린이집을…"

기사입력 2023.03.02 13:0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들의 폭풍성장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김기방은 2일 오후 "요만했던 쪼꼬미가..조금 컸다고 어린이집을 간다네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리니 첫입학날입니다.. 기분이 이상하네요.. 뭔가 대견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라며 "엄마 닮았으면 차분하게 잘 다닐테고, 아빠 닮았으면 까불면서 잘 다닐테니.. 걱정보단 응원을 해볼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데리러 오라고 어린이집에서 연락왔네요~저흰 그리니 데리러 갑니다^^"라며 "#희바라기방더하기그리니 #첫등원 #축하해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시절의 아들 유하 군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의 모습을 뒤로 하고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다는 김기방의 글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전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김기방은 2017년 김희경과 결혼해 지난 2020년 아들 유하 군을 얻었다.

사진= 김기방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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