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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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박수홍, "정자 얼렸다" 2세 계획 깜짝 고백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3.02.27 22:30 / 기사수정 2023.02.27 22: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박수홍이 정자를 얼렸다고 전했다. 

27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이 2세와 관련된 이야기를 말했다.
 
이날 박수홍은 "솔직히 얘기해도 돼?"라더니 "나 얼렸어"라고 고백했다.

최성국은 "정자은행을 얘기하는 거지?"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어 "정자를 은행에 보관했다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이야기를 듣던 임라라는 "나도 난자를 얼렸다"며 "결혼을 늦게 할 것 같아서 미리 얼렸다"고 동조했다. 

이어 "병원 가서 깜짝 놀란 게 나보다 어린 사람들도 많더라"며 "1년 넘었다"고 답했다.

오나미는 "여자들은 엄청 많이 한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보관료가 얼마냐"는 질문에 박수홍이 대답을 망설이자 "협찬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1년을 기준으로 난임인지 고민해보려고 한다"며 "결혼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하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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