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신수지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뒤태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지난 17일 "맛있는 거 먹으려고 운동한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운동복을 착용한 모습. 등이 깊게 파인 운동복은 신수지의 등 근육과 애플힙을 한껏 돋보이게 한다.
신수지의 완벽 뒤태에 방송인 김가연은 "그 몸매 나 좀 1주일만 빌려줘ㅎㅎ 몸짱으로 1주일만 살아보장"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맛있는 거 먹으려고 운동한다'에 공감표 만땅 채워 보냅니당ㅋㅋㅋ", "그림자부터가 남다르네요 그림자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신수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