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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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활동' 미쓰에이 페이 맞아? 어딘가 달라진 얼굴…몰라볼 뻔

기사입력 2023.02.14 16:49 / 기사수정 2023.02.14 16:49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페이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민은 "워 아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이 미쓰에이 멤버 페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페이는 어딘가 달라진 얼굴과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이어 민은 영어로 "뉴욕에 온 걸 환영한다. 마치 집에 온 느낌이 든다. 그녀를 너무 사랑한다. 계속 빛나주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그룹 2AM 멤버 조권은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이들을 환영했고, 누리꾼들 또한 "miss A 진짜 너무 보고싶다", "너무 예쁜 투샷이다", "언니들 너무 보고싶다" 등의 댓글을 남겨 화답했다. 

한편 이들은 2010년 미쓰에이로 연예게에 데뷔했다. 이후 'Touch', '남자 없이 잘 살아', '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히트곡을 냈으며, 2017년에 해체했다. 

또한 민은 2019년 K타이거즈 E&C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페이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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