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00: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도지원이 냉면을 먹고 취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세월이 갈수록 빛나는 배우 도지원이 출연해 시청률 여왕으로 등극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공개했다.
도지원은 술을 못하느냐는 질문에 "한 번은 즉석 냉면을 먹었는데 면에 방부제 대신 주정이 들어있었다"며 "이것을 사와 혼자 만들어 먹었는데 먹고 나니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거울을 보니 술을 마신 것처럼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입에서도 알코올 냄새가 많이 났다"며 냉면을 먹고 취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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