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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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레트로 스틸…진선규→오나라, 청량미 넘치는 훈훈한 만남

기사입력 2023.02.10 09:11 / 기사수정 2023.02.10 09: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영화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레트로 스틸을 공개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마이웨이 직진 쌤 시헌(진선규 분)의 스틸은 컬러풀한 트레이닝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시선을 끄는 한편, 88 올림픽 당시 심각한 표정으로 기자들 앞에 선 모습으로 시헌의 선수 시절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꺾이지 않는 유망주 윤우(성유빈)의 스틸은 윤우가 직진 선생님 시헌을 비롯 해 환주(장동주)와 친구들을 만나 함께 훈련하고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한 유쾌한 변화를 기대케 한다. 

더불어 시헌과 긴 시간 특별한 인연을 지켜온 아내 일선(오나라)과 든든한 형님 교장(고창석)의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이 밖에도 추억을 상기시키는 교실부터 친근함이 묻어나는 동네의 풍경은 '카운트'만의 사람 냄새가 나는 정감가는 볼거리를 예고한다.

'카운트'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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