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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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순자, 지방분해 주사 후 각선미 자랑…"통통한 내 다리 안녕"

기사입력 2023.02.07 10:40 / 기사수정 2023.02.07 10:4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SOLO' 11기 출연자 순자가 종아리 보톡스 주사를 맞은 근황을 전했다.

6일 11기 순자는 "제가 종아리에 살이 많아서 전 겨울에 꼭 압박스타킹 신었어요 따흑 최대한 더 날씬해보이는 걸루…"이라며 통통한 다리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종아리 주사를 맞고나서 ,,, 다들 놀래요"라며 "수영아 이제 치마입어라 !! 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그는 종아리 지방 분해 기능을 하는 보톡스 주사를 맞았음을 고백했다.



순자는 "앗 ㅎㅎ 봄아 얼른 와줄래 !! 나도 예쁜 치마 입고, 꽃 구경하러 가야디 ㅎㅎ"라며 늘씬해진 다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관리후 앞으로의 변화도 넘나 기대돼요!!"라며 만족을 드러내며 "통통한 내 다리 이제 안뇽"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마르고 싶다... 빵먹고 싶다...무한 반복 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전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통통 말고 마름이고 싶다!!!!"라는 글과 다르게 순자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1기 순자는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해 성악 실력과 엉뚱한 매력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 11기 순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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