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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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신규 영웅 '카에데' 등장…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3.02.07 09:4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이터널소드’에 신규 영웅이 등장한다.

7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야차 종족의 신규 영웅 ‘카에데’가 모습을 드러낸다. 카에데는 원거리 공격에 탁월한 궁수 타입 영웅이다. ‘헤드샷’으로 한 명의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전술기를 구사한다.

또한, 화약이 담긴 산탄을 발사해 여러 명의 적을 공격하는 광역 스킬뿐만 아니라 야차 종족 아군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지녀 용병단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결투장’에서 다른 서버의 유저와 경쟁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이세계 시즌 순위’를 통해 여타 서버 상위 20위 내 유저 중 원하는 상대와 결투를 벌이고 전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2023 밸런타인데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이벤트 아이템인 ‘초코 조각’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으며,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도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초코 조각은 게임 재화 ‘킹코인’과 교환해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획득한 초코 조각으로는 ‘밸런타인 제작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초코 조각을 모아 ‘수제 하트 초콜릿’을 제작하면 이벤트 전설 아이템이 담긴 ‘밸런타인데이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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