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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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교육비 800'…'최민환♥' 율희 "동생들 한글 알려주는 子"

기사입력 2023.01.28 05: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율희가 삼남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6일 "아침 먹다 말고 자기는 선생님이라며 동생들 한글 알려주는 중. 저희는 오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등원 안 하고 집콕하려고요. 모두들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 최민환 부부의 자녀들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 재율 군은 동생 아린, 아윤 양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훌쩍 큰 삼남매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율이 대견하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재율이가 선생님이라니"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율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이 교육비에 한 달 기본 800만 원을 소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율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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