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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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골퍼' 유현주, 예능까지 휩쓸더니 미국行…왜?

기사입력 2023.01.25 15:50 / 기사수정 2023.01.25 15:50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미녀골퍼 유현주가 미국에서 보낸 설날을 공유했다.



유현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의설날 #여기는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현주는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고 주차장으로 가는 듯한 동작이다. 172cm의 훤칠한 키를 내세우는 그는 몸매가 훤히 보이는 레깅스를 입어 S라인 뒤태를 자랑했다.

골퍼들의 경우, 한국 날씨가 추운 겨울엔 미국이나 동남아로 전지훈련을 가는 경우가 많다.



유현주 역시 최근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2024년 KLPGA 1부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유현주는 2010년대 후반부터 실력과 외모를 함께 갖춘 골퍼로 각광을 받았으며 2020년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리즈에 계속 출연하며 한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골퍼로 꼽힌다.

유현주를 두고 골프계에선 논란이 적지 않다.



"그래도 실력이 있으니까 1부에서도 많은 대회를 나간 것 아니냐"는 옹호론과 "입상한 적이 없어 얼굴과 몸매로 승부를 거는 것 아니냐"는 비판론이 공존하는 게 사실이다.

방송보다 골프로 더 알려지고 싶다는 유현주의 계묘년 희망이 연말에 어떤 결실로 끝날지 궁금하게 됐다.



사진=유현주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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