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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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日 목욕탕 '출입 금지' 굴욕…솔라 "문신 때문에 못 들어가"

기사입력 2023.01.10 17:23 / 기사수정 2023.01.10 17:23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마마무(MAMAMOO) 문별이 일본 목욕탕에서 출입 금지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마마무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MAMAMOO MY CON - JAPAN Behind #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솔라는 문별과 일본 목욕탕에 함께 다녀온 일화를 공개했다. 

솔라는 "나는 문신이 없다고 하고, 별이가 '전 있다' 했는데 그럼 못 들어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 혼자 들어가고 (별이는) 기다렸다"며 문신 때문에 문별이 목욕탕 출입 금지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솔라가 "별아. 금방 들어갔다 올게"라며 홀로 목욕탕을 이용했다고 하자 화사는 "그건 좀 너무했다. 언니"라고 솔라의 행동을 지적했다. 

문별 역시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계속 내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 근데 이미 들어갔지 않았냐"며 솔라를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별의 원망에도 불구 솔라는 "좀 있다 나왔는데 밖에서 가만히 앉아있었다"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때 휘인이 등장하자 화사는 "그래도 문별 언니는 좀 가릴 수 있는데 휘인이는 좀 힘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솔라는 "휘인이는 안 된다"면서도 문신을 가릴 수 있는 다양한 포즈를 추천했지만, 휘인은 "문신이 여기에도 있다"고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마마무 유튜브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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