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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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산후도우미 거절 후회…"갑자기 겁나"

기사입력 2023.01.05 11:51 / 기사수정 2023.01.05 11:51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산후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걱정을 내비쳤다. 

경맑음은 5일 "이제 며칠 있음 집에 갈 텐데. 엄마가 산후도우미 선생님 쓰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괜찮다고. 애들 다 내가 키웠다고 장담한 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출산한 다섯째 아들을 안고 있는 정성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성호와 아들은 서로 눈을 마주치면서 입을 쭉 내미는 데칼코마니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산후조리원 퇴소를 앞둔 경맑음은 곧 집으로 돌아가 다섯 아이의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 

이에 경맑음은 산후도우미를 쓰라는 친정어머니의 제안을 극구 거절했지만, "갑자기 겁이 난다. 체력이 20대 같지 않을 텐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경맑음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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