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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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권재관, 셀프 세차→병원行…"비싸도 5만 원인데" 후회

기사입력 2023.01.04 11:5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셀프 세차를 하다가 병을 얻었다.

4일 권재관은 "세차 그 뒷이야기..... 암만 비싸봐야 손세차 5만 원 기계세차 5천 원인데 지금 나는 몸은 아프고 병원비, 약값, 링거값. 그래도 교훈을 얻었다. 영하에 셀프세차는 좋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권재관이 담겼다. 셀프 세차로 병을 얻은 권재관에게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권재관은 영하 5도의 날씨에 셀프 세차를 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권재관은 "아놔 말도 안나오네. 이렇게 멍청해도 되는건가?"라며 물을 뿌리면 바로 얼어버리는 날씨를 공유했다.

한편, 권재관은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0년 권재관은 개그맨 동기 김경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권재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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