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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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데이트 비용 반반 가능"…'술 문제' 두 눈 질끈 (이별리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12.13 07:30 / 기사수정 2022.12.13 09: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데이트 비용 고민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녀가 X와 데이트 비용 문제로 싸웠다고 밝혔다. 

리콜녀는 평소 X가 데이트 비용을 많이 썼다고 떠올리면서도 "각자 내자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완전히 놀랐다. 돈에 대해 생각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전했다. 

리콜녀는 "X는 각자 내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 부분이 맞지 않는다면 너랑 못 만날 것 같다'고 말하더라. 이 문제 때문에 X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각자 내기를 택했다"고 떠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풍자는 "요즘 데이트 비용 문제로 토론까지 할 정도다. 사실 이 문제가 그렇게 싸울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정해진 한도 내에서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5대 5로 돈을 내는 것은 괜찮다. 그런데 '이게 안 되면 너랑 만나기 힘들 것 같다'라는 말은 조금 아니다. 이게 돼야지만 너를 만날 수 있다라는 표현 방식이"라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리콜녀와 X의 갈등 요소는 데이트 비용뿐만은 아니었다. 리콜녀가 술을 마신 뒤 연락이 되지 않는 문제가 결정적인 이별 원인으로 작용한 것. 성유리는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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