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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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기 아까운 사랑스러움"…아이유, 지연♥황재균 결혼식 포착

기사입력 2022.12.12 10:18 / 기사수정 2022.12.12 10:1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지연 황재균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아이유의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김정임은 "저만 보기 아까운 사랑스러움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지연, 황재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아이유가 담겼다. 베이지색 투피스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한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몸짓을 하며 'Blueming'을 열창했다.

김정임은 "아들 화철이가 좋아하는 아이유와 에일리.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라며 "재균이는 발이 넓구나. 아! 아니다 신부님 절친이라고 하셨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이유는 신부 지연과 1993년 동갑내기 친구로, '영웅호걸'을 통해 친분을 맺었다. 



한편, 지연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티아라 멤버 함은정, 효민, 큐리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진, FT아일랜드 이홍기, 전현무, 박나래, 류현진, 강백호, 오승환 등이 참석했다.

사진=김정임, 지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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