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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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제자였던 지연이 어느새 결혼을…신부대기실서 '화기애애' 

기사입력 2022.12.11 04: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오윤아가 후배 지연의 결혼을 축하했다.

오윤아는 10일 "지연아 결혼 축하해! 너무 예쁘다! 역시 행운의 남자 재균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투피스를 갖춰 입고 신부대기실에서 이날의 신부 지연과 만나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눈을 맞추고 웃음을 터트리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오윤아와 지연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윤아는 극 중 배경이 되는 병문고 이사장이자 영어 선생님 장마리 역으로, 지연은 병문고 3학년 나현정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은 지난 2월 결혼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오윤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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