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6 09:59 / 기사수정 2011.05.06 09:59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두산을 상대로 오늘 12:4로 대승하면서 상대전적도 3승2패로 앞서고 주간 3연전도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는 등 팀은 상당히 상승세를 탔습니다.
오늘 김선규 선수는 7회에 올라와 경기가 마무리 될 때까지 3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더불어 3이닝동안 공은 27개만을 던졌고 피안타는 단 1개만을 허용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소화한 이닝에 비해 투구 수도 너무나 경제적으로 좋았고 130km중반에 머물던 패스트볼의 구속도 140km언저리로 올라오는 등 초반 좋지 않은 모습이 상당히 해소된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팬들은 김선규선수 기용에 대한 주제로 상당히 반응이 나뉘어 토론을 벌이고 있더군요.
모 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들은 대부분 한결 같았습니다.
[사진 = 김선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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