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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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링거 맞으며 고통스러운 시간 "대상포진, 오래 아파"

기사입력 2022.12.10 08: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대상포진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9일 "와.. 진짜.. 건강이 최고.. 대상포진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아파보기도 처음이네요.. 아프면 말짱 도루묵이죠. 다시 한 번 건강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두고봐라.. 내가 다시 건강해질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대상포진으로 인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 힘든 일상 속에서 면역력을 키우지 못해 대상포진을 앓게 된 정가은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더불어 정가은은 "면역력 키우기. 건강과의 전쟁 선포. 두고 봐라. 나이야 가라. 건강해지기 프로젝트"라는 글을 덧붙였고,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소유진은 각각 "친구 괜찮아?", "언니 힘!!"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정가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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