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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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염동헌, 간경화 투병 중 별세…연기 열정 남기고 하늘로 [종합]

기사입력 2022.12.03 15:50 / 기사수정 2022.12.03 21: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염동헌이 지난 2일 세상을 떠났다.

3일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염동헌 씨가 2일 오후 11시 50분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고인은 약 2개월 전 간경화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 합병증이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1968년 생으로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염동헌은 연극무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더킹 투하츠', '피노키오', '병원선',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공작도시'와 지난 해 12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10월 공개된 웹드라마 '지금, 의회는 36.5'를 비롯해 영화 '특수본', '아수라', '식구' 등에 출연했다.

고인이 생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작품은 지난 7월 크랭크업 한 김성수 감독의 신작 영화 '서울의 봄'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후 12시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소속사 측은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KBS 2TV 방송화면,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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