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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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정우영 한 마디에 손흥민·이승우 총출동…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22.12.01 19:27 / 기사수정 2022.12.01 19:29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할 수 있다. 가보자고.”

‘큰’ 정우영(알 사드)의 한 마디에 손흥민과 이강인, 조규성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과 기성용, 지소연, 이승우 등 한국 축구스타들이 총집결했다. 

정우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대표팀 선수들이 도열한 사진을 올린 뒤, ‘할 수 있다. 가보자고’라는 말을 함께 게재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16강 진출의 의지를 다진 것.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H조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1무1패로 탈락 위기에 놓여있다.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2차전 가나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2-3으로 석패하며 승점을 올리지 못했다.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포르투갈을 잡아야 한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잡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상대로 무승부 이상을 거둬야 한국에 희망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우루과이 혹은 가나와의 골득실, 다득점까지 비교해야 해 상황은 쉽지 않다. 

하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큰 정우영이 SNS에 ‘할 수 있다’를 외쳤고, 이에 많은 축구 스타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조규성, 작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대표팀 일원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기성용과 구자철 등 선배들과 후배 이승우, 그리고 여자축구의 월드스타 지소연이 좋아요를 누르며 정우영의 각오에 동조했다.  



한편, 이 게시글엔 1일 오후 현재, 약 8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한국 선수들과 축구인, 팬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정우영 SNS 캡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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