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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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2억 7천에 땅 매매…15년 지났지만 가격 그대로" 탄식 (그리구라)[종합]

기사입력 2022.11.26 18:13 / 기사수정 2022.11.26 18:13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리구라' 김구라가 잘못된 부동산 투자에 대해 후회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김구라 철원 땅 가격 최초 공개합니다… 근데 이제 눈물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와 함께 본인 명의의 땅이 있는 철원으로 향했다. 

김구라는 "북한 쪽하고 가깝다 보니까 개발이 쉽지 않다"며 땅 값이 오르지 않고 있는 현실을 고백했다. 

아침에 계약서를 봤다는 김구라는 2007년 11월 땅을 매매했다며 "그 당시에 복비랑 세금이랑 포함해서 2억 7천 정도에 샀다"고 말했다. 

이에 그리는 "직접 가본 적은 없고 사진으로 봤는데 완전 논밭이더라"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땅을 사려면 몇 번씩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보고 부동산도 몇 군데 돌아다니면서 샀어야 했는데 그냥 인척한테 한 번 얘기 듣고 사서 망한거다"라며 지난 날의 선택을 후회했다.

이어 "내가 부동산이나 재테크는 없어도 방송 열심히 하니까 괜찮다"고 하자 그리는 "저도 비트코인 날리고 나서부터 잘됐다"며 김구라를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도착한 김구라의 땅은 도로 옆이라는 장점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이에 김구라는 "여기에 뭔가 들어설 거라고 생각해서 샀는데 15년 뒤에도 이럴 줄 알았겠냐"고 화를 내 그리를 당황하게 했다. 

김구라는 공인중개사에게 전화 연결을 해 현재의 시세에 대해 질문, 공인중개사는 깊은 탄식과 함께 "요즘 거래가 거의 없다"고 답해 김구라의 표정을 어둡게 했다. 

이어 땅을 팔려면 15년 전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는 공인중개사의 말을 들은 김구라는 "제가 아무래도 비싸게 산 것 같다. 그 당시 제가 땅을 샀을 때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15년이 지나도 가격이 그대로면…"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그리구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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