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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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현장] '자블라니 마스터' 포를란 "손흥민은 위대한 선수…힘든 경기 예상"

기사입력 2022.11.24 19:41 / 기사수정 2022.11.24 20:06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자블라니 마스터' 디에고 포를란이 대한민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12년 만의 맞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2년 전 아픔을 설욕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이날 경기장에는 우루과이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이 찾았다.

포를란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당시 대한민국과의 맞대결 때 출전해 우루과이 2-1 승리에 보탬이 됐던 공격수다. 동시에 그는 남아공 대회에서 5골을 넣으며 대회 MVP격인 '골든볼'을 차지했다.

포를란은 이날 경기에 대해 “어려운 경기다. 좋은 대표팀간 맞대결이다. 한국과 경기하는 건 항상 쉽지 않다. 내가 한국을 어려워하는 것처럼 한국도 우리를 어려워할 것이다. 이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12년 전 월드컵에서 상대했던 우루과이는 당시에 4강까지 올라갔고 그 중심에 포를란이 있었다.

그때와 비교해 지금의 우루과이를 어떻게 보는지 묻자 그는 “우린 강한 팀이다. 우리 선수들이 지역예선 때 어렵게 시작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우리는 이제 쉽지 않을 한국전을 위해 집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키플레이어로 역시 손흥민을 꼽은 포를란은 “손흥민은 위대한 선수다. 정말 좋은 선수이며 부상을 당했지만, 상태가 좋아졌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루과이 키플레이어로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를 꼽은 그는 “발베르데, 그리고 누녜스도 어리면서 정말 좋은 선수다. 그들이 우루과이 축구의 표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도하, 김정현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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