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지아-주현영,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휴대폰 기종에 대한 선호도를 언급했다가 비난 여론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주현영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내용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더프리지아'에는 'Vlog 오랜만이야~벌써 3월이네! 틈틈이 찍어둔 프리지아 일상모음.zip: 경복궁 데이트 코스 추천, 화이트데이, 네일아트, 심야영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프리지아는 네일샵에서 지인과 핸드폰 기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리지아 유튜브 캡처
여기서 프리지아는 지인의 남자친구가 갤럭시 폴드를 쓴다는 사실을 언급한 뒤 "솔직히 내 남친이 갤럭시를 쓴다? 그럼 약간 싫긴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인이 이유를 묻자 프리지아는 "우리 엄마 아빠도 갤럭시 쓴다. 근데 엄마 아빠랑 남친은 좀 다르지 않냐"며 "그 폰으로 날 찍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난다"고 말하며 질색팔색했다.
또한 갤럭시와 아이폰의 사진 '때깔'이 다르다며 취향을 밝힌 그는 "나는 한 번도 갤럭시 만져본 기억이 없다. 내가 갤럭시 허용할 수 있는 건 우리 엄마 아빠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이폰이 편하다. 엄마 폰 만지면 너무 어렵다"고 덧붙였다.

보그코리아 유튜브 캡처
하지만 그의 발언을 두고 폰 기종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처럼 들려 무례하다는 지적과 더불어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만큼 할 수 있는 발언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에 배우 주현영이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4년 보그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브 쇼츠를 많이 보면 갑자기 뜨는 화면? (주현영이 실제로 겪은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보그코리아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주현영은 갤럭시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일단 삼성이다. 그리고 통화 녹음이 너무 필요할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굉장히 도움이 된 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리고 제 이상형 중 하나가 갤럭시 쓰는 남자다. 갤럭시 쓰는 남성분들을 보면 뭔가 기능을 중시하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이번 사태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현재 그의 유튜브 영상과 SNS 계정은 해당 발언을 비판하는 댓글로 가득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프리지아 유튜브 캡처, 보그코리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