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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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스타 부부, 탈세·사기 혐의로 징역형 '충격'

기사입력 2022.11.22 17:04 / 기사수정 2022.11.23 10: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크리슬리가 제일 잘 알아'(Chrisley Knows Best) 출연자인 토드 크리슬리와 줄리 크리슬리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애틀랜타 WSB-TV의 보도를 인용, 토드 크리슬리는 징역 12년, 줄리 크리슬리는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부부는 지난 6월 탈세와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검찰은 이들이 위조 서류를 이용해 은행 대출금 3000만 달러(한화 약 406억 9500만원)를 받아낸 뒤 2012년 파산 신청을 해 2000만 달러 이상의 빚을 갚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연방 배심원단은 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벌어들인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고의로 신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방 검찰은 토드 크리슬리에게 징역 17~21년, 줄리 크리슬리에게 징역 10~12년을 구형했다.

크리슬리 부부의 회계사인 피터 타란티노 또한 계획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국세청에 거짓으로 세금 신고를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이 진행되기 전 촬영된 '크리슬리가 제일 잘 알아' 시즌 10의 일부 에피소드는 2023년 공개 예정이다. NBC 유니버설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추가 시즌 계획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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