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경호가 빼빼로 선물을 자랑했다.
11일 정경호는 "빼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호가 선물 받은 빼빼로가 담겼다. 이에 정경호는 웃는 이모티콘을 더하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정경호는 밝게 웃으며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호와 열애중인 최수영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대표님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인증샷을 업로드한 바 있다. 최수영이 선물 받은 빼빼로에는 'TO. 셩 회장님'이라는 문구가 담겨있었다.
이에 10년째 공개 열애중인 두 사람이 빼빼로를 주고 받았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정경호는 1983년 8월생으로 현재 40세이다. 수영과 10년째 공개열애중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정경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