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9 18: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소희가 최근 한 행사장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타투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한 백옥 피부가 관심을 모았다.
한소희는 9일 새벽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명품 시계 브랜드 O사의 행사장에서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것은 그의 몸에서 타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 한소희는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엄청난 화제로 인해 인기가 치솟았는데, 이 때문에 그의 과거 사진들도 발굴되면서 주목받았다.

과거 사진에서 그는 팔에 큼지막한 타투를 한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데뷔 후에 해당 타투들이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사라져 있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몸에는 타투가 일부 남아있다. 지난 5월 명품 B사의 화보 촬영 당시 왼쪽 골반에 선명한 타투가 새겨진 것이 포착되었고, 지난 9월 한 행사장에서도 오른쪽 갈비뼈 부근에 타투가 있는 것이 사진에 잡히기도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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