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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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 최다빈 "유치원 때 김연아 처음 만나, 매일 편지·선물 줬다" (다빈초이스)

기사입력 2022.10.29 21:00 / 기사수정 2022.10.30 01: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결혼식 참석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28일 최다빈의 유튜브 채널 '다빈 초이스'에는 '하객 GRWM. 열심히 찍어본 첫 겟 레디 위드 미. 연아 언니와의 첫 만남, 속쌍커풀, 화장 안 번지는 강추템, 트위드 셋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다빈은 "오늘 영상은 지난 연아언니 결혼식 브이로그 영상에서 살짝! 보여드렸던 저의 하객룩 준비 겟레디위드미 영상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최다빈은 "지난 번 하객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결혼식에 갈 준비를 할 때 어떤 메이크업을 하고 어떤 준비를 했는지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앞서 최다빈은 지난 22일 결혼한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 참석을 인증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최다빈은 메이크업을 시작하며 "유치원 때 (김)연아 언니를 처음 봤다. 그 때 언니가 고등학생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냥 스케이트 잘 타는 예쁜 언니라 너무 좋아서 매일 선물 주고 편지 써서 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초등학생 1학년, 유치원생이 봤을 때 좋아할 법한 물건들을 언니한테 선물하니까 언니가 봤을 때는 굉장히 웃겼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후 최다빈은 능숙한 손길로 꼼꼼히 메이크업을 진행했고, 자신이 아끼는 메이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최다빈 유튜브 '다빈초이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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