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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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아끼던 나나, '등+팔 덮은 타투' 시원하게 직접 공개

기사입력 2022.10.26 12:0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나나가 몸 곳곳에 새긴 타투를 직접 공개했다.

나나는 25일 "자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열린 영화 '자백' VIP 시사회 참석 당시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메이크업을 한 나나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드러난 등과 팔에는 여러 선들과 거미줄 등 개성 강한 타투들이 곳곳에 새겨져 있어 시선을 끌었다. 




나나는 지난달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온몸 곳곳에 타투를 새긴 파격적인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역할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하고 싶어서 하게 된 타투"라며 "언젠가 제가 왜 이 타투를 했는지, 안 했는지 말하게 될 날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다"고 말을 아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나나는 사건의 결정적인 키를 쥔 김세희 역을 맡았다.

사진=나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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