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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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살찐 충격 근황 "스트레스=폭식, YG도 컨트롤이…" (연예뒤통령)[종합]

기사입력 2022.10.25 10:46 / 기사수정 2022.10.25 10:4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2NE1 출신 박봄의 근황이 공개되며, 그의 건강 상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2NE1 박봄, 안타까운 건강 상태.. 살찐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봄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팝스티벌 2022' 무대에 올랐고, 부쩍 살이 찐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려져 있었기에 '건강 이상설'까지 생겨났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박봄에 대해 "최근에도 방송에 출연한 바가 있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더욱 살이 찐 모습이다. 8개월 전만 해도 살을 굉장히 많이 뺀 모습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봄 양이 ADD(주의력 결핍증)를 앓고 있다. ADHD랑 비슷한데 주위를 집중시키는 기간이 극히 짧고 주위가 산만하다는 증상을 보이거나, 충동성과 과잉행동 등을 일으킨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야식과 폭식을 이어가면서 체중이 70kg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YG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물어봤는데 이 증후군을 앓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컨트롤이 힘들었다고 한다. 특히 박봄 양의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쥐약인 편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곧바로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체중관리가 어려웠고 충동적인 면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본인의 미용 관련된 부분에서도 충동적인 면을 자주 보여서 컨트롤 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2NE1 탈퇴 이후의 박봄 양의 모습을 보면 살이 불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트레스가 그녀에게는 쥐약처럼 작용을 한다"며 "주위에 확인을 해봤는데 그녀가 워낙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근황, 사생활 문제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가 않는다.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최근에 급격하게 찐 살을 통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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