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으리으리 결혼식 현장 공개…연예계 인맥 총출동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크리에이터 하늘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3일 하늘은 "꿈만 같았던 어제, 드디어 저 유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의 결혼식 본식 사진이 담겼다. 야외에서 진행된 하늘의 결혼식은 으리으리한 규모를 자랑했다. 축가에는 소유, 성시경, 김종국 등이 맡았다.



하늘은 "하마 씨도 저도 파티같이 재밌는 결혼식을 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2년 동안 미뤄왔는데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너어무 행복한 결혼식을 하게 됐어요!!"라며 "소중한 시간 내서 와주신 분들도 축하 메시지 남겨주는 하리보 칭구들도 자리를 더 빛날 수 있게 준비해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축복 잊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늘은 유튜브 채널 오늘의 하늘과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하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