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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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김보화 "10년 동안 감기 NO…먹는 약도 없다" (체크타임)

기사입력 2022.10.25 06: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보화가 피부 고민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김보화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전했다.

이날 김보화는 "시골 햇볕이 되게 따갑다. 또 요즘엔 마스크를 오랜 시간 끼고 다니지 않았나. 벗고 나니까 빨갛게 부어있고 뭐가 올라와있더라. 또 운동하고 바깥에서 활동하다 보니까 햇볕을 많이 쐬게 된다. 발진이라고 하지 않나. 따갑고 간지럽다"라고 피부에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또 전문의의 설명을 들은 김보화는 "나이 들어서 검버섯이 생기면 나이 든 징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냥 보면 안 되겠다"라며 걱정했다.

윤형빈은 "잡티도 없으시고 피부도 잘 지키셨는데 건강은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보화는 "건강은 좋은 편이다. 10년 동안 감기 한 번 걸린 적 없다. 친구들 보면 밥 먹다가 가방을 뒤적여서 약을 꺼내 먹는다. 근데 저는 아직 먹는 약도 없다"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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