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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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는 신인상 노려"…김신영 고백에 드러낸 퀸즈아이 '본심'('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2.10.24 19: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신인상' 욕심을 드러냈다.

퀸즈아이(원채‧해나‧나린‧아윤‧다민‧제나)의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MC로는 코미디언 김신영이 함께했다.

퀸즈아이의 'Queenz Table'은 "처음 맛보는 음악의 세계로 모두를 초대합니다"라는 포부가 담겼다. 이들은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데뷔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는 퀸즈아이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맛에 비유, '노래를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이번 타이틀곡 안무 제작에 참여, 정식 데뷔 전부터 창작 안무 영상을 입소문 탔던 실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날 아윤은 "'야미야미'라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말을 잇지 못했다"며 "데뷔곡을 들으니까, 우리가 뭉쳐 데뷔를 하는구나 라는 사실에 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며 데뷔곡을 들었을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해나는 "퀸즈아이 오늘 첫 무대의 감동과 떨림 잊지 않고 대중 여러분들께 매일매일 즐거움과 힐링이 될 수 있는 맛있는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며 "퍼포먼스 여왕 수식어를 꼭 얻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다민은 "곡 자체가 맛있는 음식 먹었을 때 나는 소리에서 착안했다. 다채로운 음악을 모든 분들꼐서 맛있는 음식처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며 "큰 목표는 없다. 곡 자체 그대로 모든 대중분들게서 맛있는 음식처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신인상 욕심 없나. 저희 셀럽파이브는 욕심 냈다"고 밝혀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이에 다민은 "욕심은 당연히 다 갖고 있다"고 귀여운 본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다민은 "저희 그룹이 전하고싶은 메시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큰 목표는 없는 것 같다"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해나는 "이제 시작이니까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계속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다. 유튜브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돼있다"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퀸즈아이의 'Queenz Table'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Before&After(비포 앤 애프터)'가 수록됐다.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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