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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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습생' 원기옥 모아 마침내…퀸즈아이, 떨리는 '데뷔 소감' [종합]

기사입력 2022.10.24 18:23 / 기사수정 2022.10.24 18:2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오랜 연습생 기간 끝에 마침내 데뷔한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퀸즈아이(원채‧해나‧나린‧아윤‧다민‧제나)의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MC로는 코미디언 김신영이 함께했다.

이날 6인 멤버들은 모두 오랜 연습기간을 거쳤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룹 결성 후 연습기간에 대해 묻자 다민은 "퀸즈아이 단체로 모인 건 얼마 되지 않았다. 개개인마다 같은 꿈을 갖고, 각자 위치에서 연습을 하다가 만났다"고 밝혔다.

특히 리더 원채는 "7년 정도 연습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나린은 "4,5년 정도 연습했다. (퀸즈아이 멤버들이) 모인지는 2,3년 정도 됐다. 각자 회사에서 열심히 하다가 모였기 때문에 그만큼 더 에너지를 모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혀 기대를 자아냈다.





오랜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데뷔라는 꿈을 이루게 된 이들은 한 명씩 소감도 밝혔다. 원채는 "퀸즈아이로 데뷔하기까지 오랜시간 열심히 연습했다. 막연하게 꿈꿔오던 것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만큼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씩씩하게 밝혔다.

나린은 "오랫동안 준비해와 떨리기도 하고, 기다려왔는데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다민은 "모두 같은 꿈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왔다. 너무 떨리고, 실감도 잘 안 나는 것 같다"면서도 "열심히 준비한 무대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

해나는 "실수 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고, 아윤은 "오랜기간 연습 끝에 데뷔라는 값진 기회 얻어 감사하다.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막내 제나는 "언니들과 함께라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데뷔 소감으로 주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떨리는 소감에 이어 퀸즈아이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데뷔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는 퀸즈아이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맛에 비유, '노래를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이번 타이틀곡 안무 제작에 참여, 정식 데뷔 전부터 창작 안무 영상을 입소문 탔던 실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퀸즈아이의 'Queenz Table'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Before&After(비포 앤 애프터)'가 수록됐다.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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