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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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필리핀 여행→영식과 결별하더니 "'나는 솔로' 때문에 눈물"

기사입력 2022.10.22 07:20 / 기사수정 2022.10.22 07: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9기 영자가 '나는 솔로'(나는 SOLO)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영자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덕호의 아홉시 티오프 10/24일(월) 밤 9시 SBS골프. 드디어 다음 주면... 본방사수 부탁드리구요. 촬영 내내 무한 영광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1기 정순과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자는 "('나는 솔로' 출연 전에는 출연자들이) '왜 울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가보니까 눈물이 또륵하더라"고 말했다. MC가 "(눈물을) 흘리지 않으셨냐"고 묻자 "흘렸을 것 같다. 편집을 잘해주셨다"고 답했다.  



9기 영자는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출연 당시 9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촬영 직후 결별했다. 이후 같은 기수 출연자인 프로 경륜 선수 영식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지난 4일 9기 옥순과 함께 필리핀의 한 리조트에서 수영복 파티와 함께 남성들과 2대2 골프를 치는 모습을 인증했고, 얼마 뒤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9기 출연자 일부가 영자의 팔로우를 끊어 손절설에 휘말렸다. 문제의 여행은 한 업체의 협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3년 생인 영자는 고졸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9기 영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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