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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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데프트' 김혁규 "이번 롤드컵, 제일 잘한 월즈로 기억됐으면"

기사입력 2022.10.01 11:08 / 기사수정 2022.10.05 05:40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데프트' 김혁규가 사이공 버팔로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1일(한국 시각)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Arena Esports Stadium)에서는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일곱 번째 매치에서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하게 된 DRX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사이공 버팔로를 압살, 빠르게 2연승을 달성했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이즈리얼을 플레이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좋은 각에서 플레이하게 돼서 좋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즈리얼을 픽한 이유를 묻자 그는 "원딜들이 많이 밴되기도 했고, 상대 조합을 봤을 때 저희가 라인전을 무난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즈리얼을 픽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롤드컵이 개인 통산 7번째 롤드컵인 김혁규. 그는 "올해 못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게 돼서 더 기쁜 것 같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김혁규는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로 어떤 걸 준비했느냐'고 묻는 질문에 "인게임 안에서 준비했던 건 없고 밴픽 부분에서 상대가 좋아하는 픽을 막으려 했고 저희 조합을 최대한 신경 썼는데 그게 잘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주한' 이주한이 출전한 것에 대해서는 "선수 기용은 전적으로 감독님한테 권한이 있어서 '주한' 선수가 상대 팀 상대로 잘할 것 같아서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그룹 스테이지 진출 팀으로 유력한 RNG를 꺾은 DRX. 김혁규는 "RNG가 가장 강한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RNG를 이기게 돼서 크게 실수만 안 한다면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어디까지 가고 싶다는 것보다는 이번 월즈가 끝났을 때 7번의 월즈 중에 제일 잘한 월즈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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