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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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상하지만"…잔나비 최정훈, '히든싱어' 탈락 새 역사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9.24 07: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잔나비 최정훈이 '히든싱어' 10년 만에 공동 탈락자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최정훈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벌였다. 

이날 3라운드 미션곡으로는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가 주어졌다. 최정훈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1번에서 등장했지만, 연예인 판정단을 비롯한 스튜디오 분위기는 술렁였다. 



투표 결과, 10년 만에 처음으로 동점을 기록하며 두 명이 동시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리고 최정훈이 이 중 한 명에 속하게 돼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3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원조 가수는 많이 있었다. 이렇게 공동 탈락을 한 사례는 10년 만에 처음이다"며 최정훈의 소감을 물었다. 

최정훈은 "정말 설마 설마했다. 막상 이렇게 떨어지고 나니까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정말 모르겠다. 복잡하다.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뒤에서 들을 때도 너무 비슷하고, 제가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까지도 똑같이 카피를 하셨더라. 그걸 보면서 정말 열심히 연습하셨겠구나 싶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또 최정훈은 "잔나비인 저보다 잔나비 노래를 더 많이 듣고 연구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전혀 기분이 나쁜 결과는 아니다. 충격이 조금 많이 괜찮아졌다"고 미소 지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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