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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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리아킴=JYP 선생님…이제 품을 수 없는 존재" (싱포골드)[종합]

기사입력 2022.09.23 16:5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싱포골드' 박진영이 안무가 리아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23일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익승 PD,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참석했다.

‘싱포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쇼콰이어(Show와 Choir의 합성어)’ 장르를 다룰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은 '싱포골드'에서 박진영, 김형석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그는 "퍼포먼스 부분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있다. 향후에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한국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리아킴은 처음에 섭외가 왔을 때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이무진 캐스팅 라인업을 먼저 보게됐다고 밝혔다.

리아킴은 "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었다. 결정적인 건 박진영 씨가 제가 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더라. 모두가 그렇겠지만 박진영 씨한테 인정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나. 내가 인정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최근에는 너무 잘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보다는 춤이나 음악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사람들을 디렉팅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 와중에 섭외가 들어와서 너무 반가웠다. 열정적인 분들을 모시고 디렉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해서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리아킴의 심사 기준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는 "실력으로만 뽑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좋으시더라. 실력을 넘어서는 포인트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합창적인 부분은 (박진영, 김형석에게) 많이 물어봤었고, 저는 퍼포먼스적인 심사를 많이 봤다. 관객을 매료시킬 수 있는 강렬한 에너지가 있는지, 에너지가 나한테 던져지는지 그런 것들이 중요했다. 전반적으로 실력이 좋으신데 거기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그런 느낌. 그 어려운 걸 참가자들한테 원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리아킴이 꼭 '싱포골드'에 와줬으면 했던 이유에 대해 "많은 분이 모르시겠지만, JYP의 선생님이었다. 원더걸스 데뷔전부터 스타들을 가르치시던 분이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처음으로 짜셨는데 그 뒤로는 우리가 품고 있을 수 없었다. 두 날개를 활짝 펴고 떠나가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싱포골드'는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이왕 우승하면 좋지 않나. 피아노 하나로 많은 걸 표현할 수 있는 형석이 형, 클래시컬한 퍼포먼스와 대중까지 다 되는 리아킴이 있으면 자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최강의 드림팀이 짜여진 것 같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그는 "한가인과 이무진도 얘기를 나눠보니까 정말 야무지더라. 멤버들의 멘탈 컨디션이 중요한데 잘 챙겨주신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하고 야무지고 따뜻하다. 최강의 코치들이다"라고 자신했다.

‘싱포골드’는 오는 9월 25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S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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